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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석사과정 김명휘, 화웨이 주최 ICT경진대회 장려상

  • 작성일 2021-01-11
  • 조회수 710
커뮤니케이션팀(서울)

대학원 석사과정 김명휘(컴퓨터과학과 3학기) 씨가  ‘제1회 한국 화웨이 ICT 챌린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ICT) 인재 양성을 목표로 화웨이가 처음 주최한 ICT 경진대회다.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되었으며, 1,000여 명이 지원해 예선을 통해 196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자들은 2차에서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했는데, △5G △인공지능(AI) △클라우드(Cloud) 등 ICT 기술을 활용한 사회․산업 문제 해결 방안 또는 혁신 제품 등에 대한 것으로 본선에서는 125개의 참신한 ICT 창의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국내 ICT 분야별 대학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총 16명의 수상자가 선정된 이번 대회에서 김명휘 씨는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한 지능형 기부 매칭 시스템”을 출품해 장려상을 받았다.


김 씨는 평소 “언론을 통해 전해지는 불투명한 기부금 사용 논란과 기부문화 위축 등에 대한 문제를 보며, ICT 기술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했다”라고 말했다.


김 씨가 출품한 아이디어는 ‘적합한 기부 매칭과 투명한 기부금 사용을 통해 올바른 기부문화 정착과 기부 참여율 증가’를 목적으로 한다.


기부자의 기부하고자 하는 분야와 수혜자의 상황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기부 단체에 등록한다. 이때 각 정보는 익명화 방법을 사용해 관련 데이터를 비식별화하는 방식으로 프라이버시 보호 모델을 적용한 데이터 처리방식으로 저장한다. 이 데이터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가장 적합한 형태의 기부가 가능하도록 매칭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자신의 기부가 올바로 사용되었는지 프라이버시가 보호된 수혜자와 기부금 사용처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 씨가 제안한 이 아이디어는 불투명한 기부금 사용으로 제기된 여러 문제에 대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기부 단체의 운영방식을 간소화, 자동화함으로써 운영비용 감소와 올바른 기부문화를 정착시켜 기부에 참여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씨는 “이번 수상은 제 아이디어나 기술이 우수하기보다는 내가 고민한 것이 다른 사람들도 공감하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되어 큰 의미가 있었다.”라고 말했다.